이번 월드 챔피언쉽에 처음으로 진출한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첫 번째 경기에서 핀란드에게 8-1에 이어 어제 더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였습니다. 10-0 대패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상대팀을 보신다면 이 스코어가 이해가 될 것입니다. 상대는 세계 최강 팀 캐나다였습니다.




으아 망했어요...



앞에 글에서 말씀 드렸지만 이번 대회는 NHL 선수들이 많이 포함된 국가에서는 NHL 플레이오프 8강이 진행 중이라 최상의 전력이 아닙니다. 하지만 KHL이 최선이었던 평창 올림픽보다는 높은 전력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와의 결과로도 나타납니다. 평창 올림픽에서는 핀란드와는 4-2, 캐나다와는 4-0을 기록하며 패배를 하였지만 일부 NHL  선수들이 포함된 핀란드와 전부 NHL 선수들로 구성된 캐나다에게는 8-1, 10-0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핀란드와의 경기에서는 마이클 스위프트 선수가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역사상 첫 챔피언쉽 골을 터트렸지만 어제 경기에서는 골도 넣지 못하고 패배하였습니다. 특히 2피리어드에는 여섯 골을 실점하며 1피리어드까지 버티던 2 점차가 8점차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피리어드에는 캐나다 팀의 9번째 골이자 코너 맥데이비드의 이번 대회첫 번째골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5월 8일 23:15분에 라트비아와 조별 예선 3차전을 가집니다. 라트비아는 노르웨이에게 오버타임에서 3-2로 승리하고 핀란드에게 8-1 패배하며 승점 2점을 기록하고 현재 대한민국보다 한 순위 높은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규시간 승리:3점, 오버타임 승리:2점, 오버타임 패배:1점, 패배:0점의 승점이 주어집니다.) 우리나라가 이번에는 월드 챔피언쉽 첫 번째 승점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단 1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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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템파베이-보스턴의 5차전 경기와 베가스-산호세의 6차전 경기가 있었습니다. 템파베이가 시리즈 스코어 3-1로 앞서있는 상황에서 템파베이 홈경기에서 보스턴을 맞이하였고 베가스는 시리즈 스코어 3-2를 리드한 상태에서 산호세 원정을 떠났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시리즈 스코어 3을 기록한 팀들이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4-1,4-2를 만들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스턴은 유일하게 이번 8강 플레이오프에서 5차전 안에 탈락한 팀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템파베이가 우승후보로서 강력한 전력을 보여준다는 방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경기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두 팀의 균형은 매우 팽팽하였습니다. 두 팀의 골리도 실수하지 않고 매우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이 경기의 선제골은 오히려 패배한 팀인 보스턴이 기록하였습니다. 보스턴은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1피리어드 1분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찰리 맥카보이가 데이비드 크레이치에게 패스를 한 퍽을 데이비드 크레이치가 원타이머 슬랩샷을 성공시키면서 보스턴의 1-0리드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보스턴의 득점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보스턴이 자랑하는 강력한 공격진인 베르제롱, 파스트르낙, 마르셴드의 슛을 템파베이의 골리인 바실레프스키가 모두 선방하였습니다. 바실레프스키는 이 경기에서 모두 27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템파베이의 공격진들도 2피리어드에 두 골을 기록하며 역전을 성공시켰습니다. 포인트 선수의 동점골에 이어 파워플레이에서 쿠체로브 선수와 JT 밀러 선수가 퍽을 주고 받다가 JT 밀러 선수가 슛을 할 수 있는 각도에 다가오자 쿠체로브 선수가 적절한 패스를 하였고 JT 밀러 선수가 정확하게 오른쪽 상단 구석으로 슛을 쏘며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3피리어드에는 바실레프스키가 14번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보스턴의 엠티넷 상황에서 스트럴먼이 골을 성공시키면서 템파베이가 3-1을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리즈 스코어 4-1을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 4강이자 동부 결승전에 진출을 하게 되었고 워싱턴과 피츠버그의 승자와 대결을 펼칩니다. 현재 워싱턴과 피츠버그는 3-2로 워싱턴이 리드하고 있고 내일 피츠버그에서 6차전을 가집니다.



밀러의 역전골



 NHL 31번째 팀이자 신생팀인 베가스가 첫 시즌에 서부 결승전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차전 홈 경기에서 승리하여 3-2 스코어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6차전 산호세 원정을 떠나 승리하면서 산호세와 시리즈를 4-2로 승리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번 경기를 보고나서 산호세에게는 매우 운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베가스의 골리인 마크 안드레이 플러리가 좋은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만 맹공을 펼친 산호세의 슛들이 골퍼스트를 세 번이나 맞고 나오며 산호세 입장으로는 매우 안쉬운 상황이 나왔습니다. 반면 베가스의 두 번째골은 골퍼스트를 두 번 맞고 산호세의 골라인을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피리어드부터 낭떨어지에 몰린 산호세가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하지만 득점을 성공하지 못하였고 2피리어드에 오히려 베가스의 조나단 마르셸소가 드점을 성공시키며 갑분싸가 되었습니다. 조나단 마르셸소 선수는 산호세와의 최근 다섯 경기에서 3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베가스의 두번째 골을 기록한 네이트 슈미트는 블루라인 앞에서 강력한 리스트 샷을 날렸는데 이 슛이 골리 기준으로 오른쪽 골퍼스트 윗 쪽 골퍼스트를 맞고 골라인을 넘고 다시 골 라인 밖으로 나와 카메라 판정 결과 골로 인정이 되었습니다. 베가스 이 경기를 승리로 시리즈 스코어 4-2를 기록하며 서부 결승전에 진출을 하였습니다. 위니팩과 내슈빌의 승자와 만나게 됩니다. 현재 위니팩이 3-2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일 위니팩에서 6차전 경기가 치러집니다.



슈미트의 두 번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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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이스하키 월드 챔피언쉽이 개최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처음 출전하는 대회입니다. 이번 평창 올림픽을 처녀 출전한 이후에 또 엄청나게 큰 대회에 출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참가하는 선수의 수준도 많은 NHL 선수들이 참여하므로 KHL 선수가 최선이었던 평창 올림픽보다 선수 수준이 높다고 여겨집니다. 

챔피언쉽, 디비젼 1-A,B,2-A,B,3-A,B, 총 7개의 리그가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나라는 디비젼 1-A그룹에서 2위를 차지하며 다음 챔피언쉽 참가 자격을 획득하였습니다. 축구로 치면 챔피언쉽에 브라질, 독일,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나 팀끼리 시합을 벌이는 리그입니다. TOP6(캐나다, 러시아, 스웨덴, 핀란드, 체코, 미국)을 비롯하여 총 16개의 팀들이 두 조를 나누어 시합을 펼칩니다. 참가 선수들의 수준도 높은 만큼 솔직히 우리나라는 참가의 의의를 두는데에 큰 대회이고 NHL 선수들과 시합을 하는데에 의의가 있는 시합입니다.

총 16개 팀들이 두조로 8개씩 나뉘고 각 조에서 4위 팀까지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플레이오프는 단판으로 벌어집니다. 그리고 각 조의 꼴지 팀들은 강등이 되고 디비젼1-A의 1,2위 팀들이 승격을 하게 됩니다. 이번 시즌 우리나라의 조편성을 보겠습니다. 



미국, 캐나다, 핀란드와 이번 올림픽에서 이변을 일으켰던 독일까지 한 조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핀란드와의 경기가 있었고 이변 없이 8-1로 대패 하였습니다. 핀란드는 캐롤라니아 허리케인의 세바스티안 아호 선수가 2골 2어시스트를 터트리면서 큰 점수차로 승리하였습니다. 아호 선수 말고도 이번 시즌 80포인트 이상 기록하며 콜로라도의 돌풍을 일으켰던 미코 랜타넨 선수가 16강 플레이오프를 탈락하자마자 바로 대회에 출전하여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핀란드의 선수가 한 명이 부족한 파워플레이 상황에서도 세 개의 골을 실점하면서 최고의 전력으로 나오지 못한 핀란드지만 간접적으로 세계의 높은 벽을 한 번더 실감 하였습니다.(NHL 8강 플레이오프가 진행 중이어서 여기에 소속된 팀들의 선수는 출전을 하지 못 하는 상황이다) 마이클 스위프트 선수가 대한민국 역사상 월드 챔피언쉽 첫 번째 골을 기록한거에 만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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