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도 있다

축구 2018. 8. 16. 11:48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의 영입이 엄청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와중에 인터밀란은 라치오를 거쳐 모나코로 이적했던 케이타 발데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아마도 윙어 보강이 필요헀던 인터밀란으로서 매우 적절한 영입인 것 같습니다. 이미 세리에에서 검증이 된 선수이고 나이도 젊은 선수인만큼 챔스에서도 실력을 보여줄 시기가 왔습니다.


세리에 팀들의 영입은 인터밀란과 유벤투스에 끝나지 않습니다. as로마도 엄청난 영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인터밀란으로부터 팀의 주축 미드필더인 나잉골란과 리버풀로부터 주전 골키퍼인 알리송 베케르 선수를 빼았겼지만 더 이상의 팀 이탈은 없었고 차근 차근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 또 나잉골란 선수 자리에 좋은 선수들을 대체로 영입을 잘하였습니다.



미드필더 자리에 파리 생제르망으로부터 아르헨티나 카카로 불리던 하비에르 파스토레를 영입하였고 또 세비야로부터 프랑스 월드컵 위너인 스티븐 은존지 또 아탈란타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밀란 유스 출신의 미드필더인 브라이언 크리스탄테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아마 플레이 스타일상 브라이언 크리스탄테 선수가 나잉골란의 대체자 역활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브라질 주전 골키퍼인 알리송의 빈자리는 스웨덴 국가대표 주전인 로빈 올센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좋은 영입을 하였습니다.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패트릭 클라위베르트의 아들인 저스틴 클라위베르트를 영입하였습니다. 1999년생이고 매우 전도 유망한 선수입니다. 벌써 성인 국가대표에도 뽑힌 선수입니다. 또 스페인 출신의 경험이 많은 이반 마르카노 선수를 영입하였고 나잉골란을 내주면서 다비드 산톤 선수도 얻어왔습니다. 


이번 시즌 정말로 세리에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유벤투스도 방심하지 않고 호날두까지 영입도 하였고 다른 팀들도 이에 맞추어 영입을 많이 하였습니다. 어느 시즌보다 우승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벤투스의 8연패를 막을 것이냐 아니면 다른 팀들이 우승을 차지할 것이냐. 정말로 기대가 되는 시즌입니다.




Posted by 잡학다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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