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P VS 메이웨더??

MMA 2018. 6. 21. 11:29

작년 여름에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복싱 대결이 있어서 많은 관심을 끌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맥그리거의 반전을 기대하였습니다만 이변 없이 메이웨더의 승리로 끝나면서 메이웨더는 프로 복싱 전적 50승 무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며 은퇴하였습니다.


이후에 메이웨더는 옥타곤에서 맥그리거와 경기를 가질 계획이고 이미 우들리와 훈련중이다라는 소식들이 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UFC 슈퍼스타와의 시합 루머도 나오고 있습니다.


메이웨더와 시합 루머가 나오는 선수는 전 웰터급과 미들급 챔피언을 지낸 GSP입니다. GSP의 코치인 파리하스 자하비는 GSP가 맥그리거와 경기를 가진 다음에 메이웨더와 복싱 경기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파리하스 자하비는 이건 미친 짓인줄 알지만 나는 GSP를 계속 괴롭히고 십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BOTHERING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는데 아마도 코치 입장에서 채직질을 하고 싶다는 의미일거 같습니다.


자하비는 둘의 시합이 성사가 된다면 게약 체중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무래도 GSP의 신체 조건이 훨씬 크기 떄문입니다. 코치 자하비는 이어서 메이웨더는 GSP의 펀치 볼륨과 긴 리치를 조심해야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가 이 경기를 주목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요즘 아무래도 UFC가 이슈적으로 하향세에 접어들고 있으니까 GSP와 같은 슈퍼스타들은 UFC내에 최고의 스타들을 상대하거나 다른 종목의 선수와 시합을 하는 것 왜에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MMA 역사상 가장 최고의 선수라고 하여도  사이즈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처음 접하는 종목의 경기를 하고 더군다나 그 종목의 최고 선수와 경기를 한다는게 타당한지 몰르겠습니다.


아무래도 GSP의 코치인 파리하스 자하비는 이슈가 필요한듯 보입니다. 하빕, 맥그리거를 넘어 복싱 레전드까지 건드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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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잡학다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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