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 시장에서 조용한 바이에른 뮌헨도 영입을 하였습니다. 라이벌인 샬케 04로부터 고레츠카를 영입하였습니다. 노이어에 이어서 샬케 출신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우승팀을 바이에른 뮌헨인가 아니면 바이에른 뮌헨이 아닌가라고 히여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이 어느 시즌에나 근접해보이고 쉬워 보입니다.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선수들을 다른 팀으로 영입하고 그 선수의 국적이 독일이면 매우 쉬운 영입이 됩니다. 재능이 있는 독일 선수 영입은 바이에른 뮌헨에게 껌입니다.


포돌스키, 클로제, 루디, 훔멜스, 키미히, 보아텡, 괴체, 노이어..등등 많은 재능이 있는 독일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합니다. 물론 요즘에 해외로 진출하는 독일 선수들이 많아서 바이에른 뮌헨을 거치지 않은 독일 선수들도 많습니다. 사네, 뤼디거, 귄도간, 케디라, 외질과 같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라이벌인 샬케로부터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고레츠카는 역시 제2의 발락으로 불리는 선수입니다. 어떤 한 국가의 상징적인 선수가 은퇴한 이후로 같은 국적의 선수에게 제 2의 라는 별명을 붙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들었던게 제 2의 지단, 제2의 비에이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 또 득점력을 가진 고레츠카에게 독일 축구 팬들은 발락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비달이 바르셀로나로 떠난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하비 마르티네즈, 티아고 알칸타라, 고레츠카, 톨리소, 루디, 산체스까지 중앙 미드필더들이 많습니다. 산체스는 방출을 하여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고 티아고의 행방도 아직 불분명합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비슷하게 자국의 선수들을 많이 배치시키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모습입니다. 비슷한 컨셉을 유지하는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폭풍 영입을 펼치고 있는 현재 다음 시즌 성적이 매우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레바뮌에서 바가 떨어진 시점만큼 레뮌도 바르셀로나만큼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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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잡학다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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