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3'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06.23 코발척 NHL로 컴백??
  2. 2018.06.23 이번엔 벨라토르에서 UFC로??
  3. 2018.06.23 마치다도 벨라토르로...


러시아의 아이스하키 스타인 일리약 코발축 선수가 다시 NHL로 돌아오기 위하여 여러 팀들과 협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리야 코발축의 에이전트는 보스턴, LA, 산호세, 베가스 팀들과 금요일에 만났습니다. 자유계약 신분인 일리야 코발축은 지난 5년간 러시아의 KHL에서 플레이를 하였기 때문에 7월 1일까지 NHL 팀들과는 계약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 전에 계약 합의는 만들 수 있는 상황입니다.


보스턴 브루윈스의 총 지배인인 돈 스위니는 목요일날 인터뷰에서 코발축이 가장 관심있어하는 팀은 우리 팀이고 결론이 날때까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유심히 관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A의 단장인 롭 블레이크도 우리는 그와 이야기를 하였고 그가 기대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좋은 소식이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모든 팀들이 그에게 오퍼를 내밀었고 코발축은 이제 식당의 메뉴를 고르는 것처럼 선택할 일만 남았다고 합니다.


코발축은 12-13시즌 뉴저지 데블스에 뛴 것을 마지막으로 NHL에서 시합을 뛰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상트페테부르크 SKA 소속으로 시합을 뛰었고 상트페테 부르크에서 5시즌동안 262경기 120골 165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는 OAR 소속으로 참가하여 금메달도 목에 걸었습니다. 


보스턴의 코치 브루스 캐시디는 그의 영입은 훌륭할 것이다. 어느 팀이든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코발축은 어떤 팀이든 더 좋은 팀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선수이고 코치가 항상 바라는 선수고 그런 선수를 가지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말하며 극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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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잡학다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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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토르 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마이클 챈들러 선수의 벨라토르와의 계약이 다 끝나간다고 합니다. 많은 MMA 팬들이 벨라토르에서 오랫동안 챔피언을 지낸 베테랑 선수인 마이클 챈들러가 UFC 옥타곤에서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트급에서는 많은 벨라토르 선수들이 UFC로 이적하며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벨라토르 전 챔피언 윌 브룩스, 에디 알바레즈 그리고 벨라토르에서 타이틀 경기까지 치룬 마르신 헬드가 있었습니다. 확률적으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선수가 더 많습니다.


마르신 헬드와 윌 브룩스는 UFC에서 방출이 되었고 에디 알바레즈는 UFC에서까지 챔피언이 되었습니다만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에서 너무 일방적으로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에디 알바레즈는 도널드 세로니에게도 무참히 패배를 하였고 챔피언전을 받은 명분이 될 수 있는 앤소니 페티스와 길버트 멜렌데즈 경기는 판정에 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계약 진행은 매우 순조롭게 잘 되고 있다고 마이클 챈들러는 밝혔습니다. 


이어서 챈들러는 좀 더 지켜보자 그러면서 자신은 벨라토르나 UFC 이외의 단체로 가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어갈 커리어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벨라토르의 간판 스타인 마이클 챈들러가 UFC에서 뛸 날이 올까요?? 뛰게 된다면 윌 브룩스, 마르신 헬드와는 다르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방출을 당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에디 알바레즈와의 맻매치도 옥타곤에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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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잡학다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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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UFC 스타가 UFC를 떠나고 벨라토르로 가게 되었습니다. UFC에서 많은 활약을 했던 선수들이 UFC를 떠나고 두번째 단체인 벨라토르로 이적을 하고 있습니다. 대충 두가지 유형의 선수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UFC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높은 랭킹을 유지하는 선수이지만 UFC에서 챔피언이 되기에는 한계에 부딪힌 선수들이 한 단계 수준이 낮은 벨라토르로 가서 챔피언이 되기 위해 가는 유형입니다.


이미 웰터급, 미들급, 라이트 헤비급에서 UFC에서 이적한 선수들이 벨트를 감았습니다. 웰터급에서는 로리 맥도날드 선수가 미들급에서는 게가드 무사시 선수가 라이트 헤비급에서는 라이언 베이더 선수가 UFC에서 벨라토르로 이적을 한 뒤에 챔피언 벨트를 감았습니다.


참고로 라이트 헤비급에서 챔피언이 된 라이언 베이더 선수는 벨라토르에서 챔피언전에서 필 데이비스 선수를 이기고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물론 필 데이비스 선수도 UFC에서 벨라토르로 이적을 하고 벨라토르 챔피언이 된 사례입니다.


하지만 모든 UFC 출신 선수가 챔피언에 된 것은 아닙니다. 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한국인 혼혈로 잘 알려져있는 벤슨 헨더슨 선수도 챔피언의 자리를 노리고 벨라토르로 이적을 하였지만 챔피언이 되는 것에 실패하였습니다. 그것도 웰터급, 라이트급 두 체급에 도전을 하였다가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두 번째 유형으로는 예전에 좋은 활약을 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기량이 하락되어 벨라토르로 가는 경우입니다. 로이 넬슨, 차엘 소넨, 티토 오티즈, 반달레이 실바등 나이가 많고 경력이 긴 선수들이 더 이상 UFC에서 탑 랭킹을 유지하기 힘들때 벨라토르로 이적합니다.


마치다도 두 번째 유형에 가까운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까지 지내고 미들급으로 내려와 챔피언전까지 간 선수이지만 로메로, 락홀드, 와이드먼과 같은 탑 랭킹 선수들에게 패배를 하였고 또 약물에 걸리고 휴식기간도 오래 가졌습니다. 또 나이도 40이 가까운 선수입니다.


하지만 마치다도 챔피언에 한 번 노려볼만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미들급 챔피언 게가드 무사시를 UFC에서 이겼습니다. 마치다가 무사시를 이기며 다시 한 번 챔피언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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