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벨기에의 골키퍼인 티보 쿠르트와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같이한 케일러 나바스라는 골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새로운 골키퍼를 원했습니다. 쿠르트와 이전에는 데헤아를 영입할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바스만큼 훌륭한 골키퍼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유를 몰르겠습니다.


어쨋든 결국 원하던 골키퍼를 영입하였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이적한 쿠르트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같은 연고지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같이 첼시로 이적한 디에고 코스타와 펠리페 루이스가 다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간 것에 반대로 라이벌 팀을 갔습니다.



나바스가 이적하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 쿠르트와가 주전을 차지 할 수 있을지 몰르겠습니다. 아니면 리그에서는 쿠르투와 컵대회에서는 나바스 이렇게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수비진들과 엄청난 호흡을 맞춘 나바스이기때문에 나바스로부터 거액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나 제안이 오지 않는 이상 나바스가 팀에 적절한 역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첼시도 쿠르트와의 대체자를 아틀레틱 빌바오로부터 영입을 하였습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라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쿠르트와를 판 돈보다 두 배 이상인 1200억의 돈을 들여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해서 많은 첼시패팬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패닉 바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로 적절한 영입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코바시치와 대체 골키퍼만을 영입한 상황입니다.


현재 상황이 매우 어려워보이는 첼시입니다. 새롭게 부임한 사리 감독이 이 난관을 잘 해쳐나갈 수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아무래도 첼시는 영입이 문제가 아니라 아자르와 캉테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인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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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 랭킹 2위 데릭 루이스와 랭킹 5위 알렉산더 볼코프의 매치가 성사되었습니다. 현재 헤비급은 코미어가 미오치치를 이기면서 개판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브록 레스너가 뛰어들며 더 혼잡해졌습니다. 아마 코미어의 첫번째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은 브록 레스너가 될 가능성으로 커보입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챔피언 도전권자는 전 챔피언 미오치치와, 레슬러 커티스 블레이즈, 데릭 루이스, 알렉산더 볼코프입니다.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 루이스와 볼코프의 경기가 추진된다고 합니다.


만약에 미오치치가 코미어를 이기고 4차 방어에 성공을 하고 브록 레스너랑 경기를 한다면 루이즈 VS 볼코프의 경기가 추진되고 승자가 충분히 타이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만 현재 많은 도전자들이 있고 챔피언이 정상적인 도전자와 경기를 하지 않고 돈이 되는 브록 레스너와 경기를 한다면 정식적인 챔피언전 보다는 잠정 챔피언전과같은 방식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릭 루이스는 엄청난 한 방을 갖춘 선수입니다. 아무나 KO를 시킬 수 있는 한 방을 갖춘 선숩입니다. 엄청난 무게감을 가지고 있고 의외로 날렵한 발차기도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볼코프 선수는 기다란 장신의 타격가입니다. 큰 키에 못지 않게 정확한 타격 실력을 가졌습니다. 탐 컨텐더인 베우둠도 잡아냈습니다. 루이스처럼 엄청난 한 방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볼륨 높은 펀치를 가졌습니다. 


두 선수의 경기를 예측한다면 저는 루이스 선수의 승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두 선수 모두 타격가이고 볼코프 선수가 신장에서 루이스 선수보다 장점이 있지만 볼코프 선수는 거리를 살리면서 타격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오히려 들어가면서 타격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 순간 루이스에게 기회가 올 것이고 맺집이든 뭐든 한 방이 중요한 헤비급에서 루이스가 이길 확률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귀요미 루이스가 승리하여 챔피언까지 가는 기회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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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는 mma에 많은 영향을 끼친 선수입니다. 솔직히 맥그리거를 mma 실력적으로 완벽한 실력을 갖춘 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실력적으로도 자신의 장점을 경기안에서 매우 잘 활용을 하고 네이트 디아즈전을 제외하고는 관장님 초보 관원들이랑 경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관중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모두 맥그리거의 왼손에 맥없이 쓰러지고 ko 당했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경기와 놀라운 입담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았고 MMA를 넘어서는 슈퍼스타가 탄생하였습니다.


MMA에서 실력적으로 가장 뛰어난 선수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드미트리우스 존슨,  GSP, 존 존스가 호명이 될 것입니다. 세 선수 모두 자신의 체급을  평정해버린 선수였습니다. 아무도 적수가 없었습니다. GSP와같은 경우에는 마지막 은퇴전인 헨드릭스 전이 많은 논쟁을 만들었지만 그전까지 모든 강자들을 물리쳤습니다. 하지만 맥그리거는 저 선수들처럼 모든 선수를 이기지 않았습니다.


많은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방어전이 한 번도 없는 페더급 챔피언이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을 받았습니다. 이건 분명히 엄청난 특혜입니다. 하지만 맥그리거가 많은 돈을 끌어올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당연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맥그리거는 페더급 방어전이 0번인 챔피언인 동시에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맥그리거가 챔피언인 된 이후에 안좋은 현상이 보여집니다. 모든 챔피언들이 방어전보다는 돈이 되는 슈퍼파이트를 원하고 있습니다.



UFC227로 드미트리우스 존슨마저 챔피언 자리에 내려오면서 장기 방어 챔피언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GSP, 존 존스, 론다 로우지, 조제 알도, 요안나 옌드레이첵에 이어 드미트리우스 존슨까지 모두 사라졌습니다. 물론 그 챔피언들을 이긴 홀리 홈, 맥그리거, 로즈 나마유나스, 헨리 세후도 모두 대단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체급을 정리한 챔피언도 팬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딜라쇼는 아직 크루즈와의 리벤지가 남았고, 말론 모라예스의 도전도 남아있습니다. 할로웨이는 에드가, 오르테가, 모이카노의 도전이 남아있습니다. 하빕은 맥그리거, 퍼거슨, 케빈 리의 도전이 남아있습니다. 우들리는 우스만, 대런 틸, 코빙턴이 남아있습니다. 휘테커는 와이드먼, 락홀드 파울로 코스타, 가스텔럼의 도전이 남아있습니다. 현재의 챔피언들이 슈퍼파이트 머니 파이트보다는 진정한 챔피언으로서 정정당당하게 기회를 얻은 같은 체급의 선수들의 도전을 받아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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